DB손해보험은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소셜벤처 프로그램인 ‘DB손해보험교통∙환경 챌린지’의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소셜벤처 기업을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5개 소셜벤쳐는 ▲중고 장난감의 수리와 재사용 순환 플랫폼 개발하는 ‘코끼리공장’ ▲빛 반사 소재 개발을 통한 어린이 일상 교통안전용품을 제작하는 ‘보니앤코’ ▲차량주행영상으로 포트홀 등 도로안전을 진단하는 ‘도로시’ ▲취약계층 노후주택개선을 통한 에너지효율 증대 및 탄소배출량을 저감하는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 ▲친환경 무시동 차량 배터리 제어시스템 ‘소무나’ 등이다.
DB손해보험은 각 선발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금과 경영관련 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