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은 한국코칭심리협회가 주관하고 자사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We Can Do)’ 18기 과정을 부산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캔두 18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친구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를 통해 자신감이 생겼으며, 멘토 선생님들의 코칭과 강사들의 교육과정을 통해 발표나 학교생활에서도 적극 참여하는 변화가 있었다고 참가소감을 전했다.

위캔두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스스로 목표와 시간관리에 대해 발표하고 작성하며, 한 명 한 명에 대한 잠재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바인그룹 측은 과정 속에서 강의를 이끌어가는 기간 동안 강사와 멘토의 역할이 크다며, 멘토는 학생들과 같이 조원으로 강사의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조원들이 강의 내용을 이해하고 호응하며 교육과정 가운데 융합될 수 있도록 그림자처럼 조력자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개별적으로 참가 학생과의 관계 형성을 하고 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질문에 경청하며 집중하도록 도와주는데, 멘토 과정을 거치면 전문강사가 되며 이를 통해 충분한 프로그램 이해도를 높여 많은 경험을 통해 양성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