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조직의 세대와 계층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력 강화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소통과 공감, 화합을 주제로 인제군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다음 달까지 총 7기수에 걸쳐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민선 7기 군정 목표의 성공적인 달성과 공무원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세대 간, 계층 간의 소통과 화합이 반드시 필수 요소로 보고 추진됐다. 특히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조직 구성원 간의 생각과 문화의 차이를 뛰어 넘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존할 수 있는 계기가 돼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강화하는데 작은 밀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