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고객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 상조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19 한국고객만족도 1위’ 시상식은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공정한 조사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 경쟁력과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사전기초조사를 바탕으로 학계, 언론계 등 10여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브랜드 전략 및 정책 ▲고객만족지수 및 충성도 ▲브랜드 기여도 ▲브랜드 관리 활동 영역에 대해 평가했다.
올해 창립 29주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고객만족부분에서 ‘고객만족브랜드 상조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24시간 긴급 콜센터 외에도 전국 21개 지역 고객만족센터를 신설하기도 했다. 고인 전용 리무진 서비스, 장례용품 가격 정찰제를 등을 시행했다. 지난 2014년 전문 장례지도사 양성을 위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하고 전국에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했다.
아울러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6년 연속)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 ▲고객감동 경영대상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6년 연속) 등을 수상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 상조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됨에 따라 고객 만족을 위한 29년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한국 대표 상조기업으로서 내 부모,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