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가 대유위니아의 위니아에어컨과 함께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혹서기 대비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오는 6월 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위니아에어컨, 딤채 김치냉장고로 잘 알려진 종합가전기업 대유위니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으로 획득한 응모권을 사용해 원하는 실물 경품에 직접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위니아의 대표 아이템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 ‘위니아 공기 청정기’와 함께 KBO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사인볼 등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벤트에 누적 응모한 횟수에 따라 최고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100% 플래티넘 팩’ ‘고유 능력 변경권’ 등 게임 아이템이 추가 제공돼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컴투스 측은 여름시즌을 맞아 유저들에게 게임 재미와 함께 시원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풍부한 콘텐츠로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