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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유네스코 지속가능 글로벌 학습도시 미래전략 구상 국제 포럼 참가

의원연구단체 휴먼원정대Ⅲ, 용인시 평생교육의 나아갈 방향 설계해볼 수 있었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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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5.15 13:30:43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휴먼원정대Ⅲ와 관계자(사진=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휴먼원정대Ⅲ는 지난 13일 오후, 도봉구청에서 개최한 유네스코 지속가능 글로벌 학습도시 미래전략 구상 국제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도봉구가 2019년 GNLC(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의 최종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열렸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소장(유네스코 평생교육기구), 라울 발데스 코데라 본부장(유네스코 평생교육기구 GNLC), 김광호 사무총장(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최운실(유네스코 평생교육기구 부의장, 아주대교수), 이성(전 유네스코 평생교육기구 글로벌 학습도시 담당관)의 기조강연, 발표, 주제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특화된 평생학습 브랜드와 플랫폼, 선순환 평생학습의 필요성 및 평생교육에서 평생학습으로의 변화, 교육과 평생학습이 유네스코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달성하는데 필수적인 것으로의 인식을 통해 모든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사회적 통합, 경제적 발전과 문화적 번영 즉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음을 알리는 자리였다.

 

오는 2020년 GNLC의 가입을 준비하고 있는 용인시는 이번 국제 포럼을 통해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으며, 휴먼원정대 회원 전원과 평생교육과장, 평생교육정책팀장 등이 참석해 집행부와 함께 용인시 평생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설계해볼 수 있었다.

 

한편, 휴먼원정대Ⅲ는 이은경, 하연자, 명지선, 남홍숙, 유진선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평생교육 관련 기초지식을 습득해 평생학습과 주민자치 학습동아리 연계를 용인시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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