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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분기 매출 931억엔 기록, 사상 최대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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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9.05.13 10:29:10

그래프=넥슨

넥슨은 1분기 매출 931억엔으로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1분기 호실적은 중국 ‘던전앤파이터’의 당사 전망치 이상의 견조한 성과, ‘메이플스토리’ ‘FIFA 온라인4’, 모바일 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성공적 서비스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526억엔, 당기순이익은 환차익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534억엔을 기록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가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한국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던전앤파이터’도 중국 지역의 장기 서비스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계 3억80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며 15년간 서비스 중인 ‘카트라이더’는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3배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2001년 출시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의 모바일 버전인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지난 3월 서비스 론칭 후 약 한달만에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넥슨(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는 “핵심 타이틀의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전역에 걸쳐 고르게 성장했다”며 “매년 장기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주요 IP들과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통해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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