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한국당 파주시을 당협위원장(좌측 두번째)이 23일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연합회장의 감사패를 받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김동규 당협사무실)

자유한국당 파주시을 김동규 당협위원장은 23일 문산 프리마 루체에서 개최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파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의 감사패를 받았다.

이순우 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감사패를 증정 이유와 관련해 "김동규 위원장은 파주시 지역발전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다양한 후원 및 복지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었다"고 언급했다.

김동규 위원장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관계자 및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 갈 수 있도록 인식개선 및 편견 없는 생활환경 조성과 더불어 장애인들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의 권익신장에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 7명의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34명의 장애인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는 파주시 거주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장애인 단체 및 시설 등 개인별, 단체별 장애인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오찬, 어울림한마당, 장애인의 권익 및 복지증진을위해 노력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으로 진행됐다.

CNB뉴스(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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