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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3.1 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경축음악회 열어

창작 뮤지컬 ‘독립군’도 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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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4.14 15:14:01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경축음악회 ‘100년의 봄, 기억하는 수원’(사진=수원시)

수원시는 지난 13일, 조원동 수원체육관에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경축음악회 ‘100년의 봄, 기억하는 수원’을 열었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500여 명의 시민합창단과 가수 알리, 현미, 마마무, 뮤지컬 배우 김다현 등이 출연한 경축음악회는 수원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 지난 100년 동안 역사적으로 중요했던 시기를 스토리와 영상, 공연 등으로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수원시는 3.1 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창작 뮤지컬 ‘독립군’도 지난 12일,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수원시립공연단이 제작한 ‘독립군’은 명성황후 시해 사건(1895년)부터 광복(1945년)에 이르기까지 반세기 동안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백범 김구 선생을 중심으로 다룬다.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흐름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오는 21일까지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월요일 제외)에서 상연된다. 공연은 화·수·목·토·일요일은 오후 3시, 금요일은 오후 7시30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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