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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KPMG삼정회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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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9.04.12 10:30:41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KPMG삼정회계법인이 지난 10일 본사에서 가업상속 세무자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가업승계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가업상속공제 등을 통해 경영권승계가 필요한 법인과 CEO에게 세무와 법률 자문을 협력해 제공하기로 했다.

KPMG삼정회계법인은 변호사, 회계사, 국세청출신 세무사 등 전문가로 가업상속 등 경영권승계 전문팀을 구성해 가업승계를 위해 사전에 지분 구조조정뿐만 아니라, 매각자금 운용, 자산처분과 인수자금 조달 등 준비단계에서 세무와 법률 검토, 상속세 신고와 조사 대응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

가업상속공제는 세제혜택이 커서 법인CEO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지만, 공제요건도 까다롭고 10년간 사후관리도 필요하기 때문에 상속이 개시된 후에 해당 여부를 검토하면 대부분 공제받기가 힘들어 실제로 적용한 기업은 많지 않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전에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요건 해당 여부와 절세효과 등을 검토한 후 가업상속공제를 받기로 결정하면 장기간 동안 공제 요건에 맞춰 구조조정, 자산관리 등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

NH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 이용한 상무는 “NH투자증권의 자산관리능력과 삼정회계법인의 컨설팅 전문성이 두 회사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가장 적합한 가업상속과 경영권승계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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