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신한카드, 글로벌 자유여행액티비티 플랫폼 ‘클룩’과 해외교통 초특가 판매

  •  

cnbnews 손정호기자 |  2019.04.12 09:46:07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KLOOK)’과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해외 교통 초특가 판매’ 시리즈를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들은 신한PayFAN(신한페이판) 내에서 글로벌 라이프 서비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플러스’를 통해 스위스,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의 현지 교통티켓과 여행상품을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스위스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스위스 열차, 보트, 버스, 파노라마 기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어 스위스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스위스 패스 E-티켓’ 3일권(2등석)을 3만2000원 할인된 시장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

일본 오사카 라피트 열차, 홍콩·대만 시티버스 투어,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등 각종 해외 교통상품을 평균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여행 준비가 가벼워질 것으로 봤다.

신한카드는 신한페이판 ‘글로벌플러스’를 통해 해외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시간 해외이용 상담과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통해 해외여행 편의를 지원하고 있고, 환전 우대쿠폰, 3분 안에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여행자 보험 등 여행준비 필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신한카드가 클룩과 손잡고 선보인 이번 초특가 기획전은 디지털 역량 강화와 내외부 자원의 연결 확장을 기반으로 초개인화 수준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초연결(Hyper Connect) 경영’ 전략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과제단위의 유연한 애자일(Agile) 조직을 신설해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페이팔, 아마존, 우버, 호텔스닷컴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힘을 합쳐왔다.

클룩은 자유여행객들에게 세계 250여개 도시에서 8만여개의 액티비티 티켓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는 액티비티 전문 온오프라인(O2O) 플랫폼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클룩과 해외여행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에게 차별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