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Love Factory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119명이 참여했다. 하반기 추가 진행 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증된 헌혈증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
롯데카드는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매년 2회(상·하반기)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지금까지 1766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