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이 개발한 축구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갤럭시 라이브팀 챌린지대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축구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카드 RPG로,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운영 방식을 바탕으로 한다. 이번 갤럭시 라이브팀 챌린지 온라인 대회는 트위치와 유투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며, 오는 13일과 27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미디어뮤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갤럭시 라이브’는 모든 서버의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대전 콘텐츠로, 3주간의 정규 시즌 점수를 합산해 상위 랭킹 8개의 팀이 이번 예선전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후 예선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두 팀에게는 상반기 개최되는 오프라인 결승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해 방송을 시청하는 모든 유저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실시간 시청자수가 목표치에 달성할 경우 시공석 등 다채로운 선물을 지급한다. 우승팀과 우승 스코어 예측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