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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용맹의 땅’ 상위 난이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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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9.03.29 14:03:48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협동 콘텐츠 ‘용맹의 땅’ 상위 난이도를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용맹의 땅’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상대하며 게임 내 최고 등급인 심연 등급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파티 필드다. 용맹의 징표를 가진 이용자 5인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전투력에 따라 1단계부터 총 7단계까지의 난이도를 즐길 수 있다.

난이도 8단계(고원2), 9단계(고원3)가 추가돼 보상이 풍성해졌으며, 이용자들은 심연등급 투구, 신발,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다. 다량의 전리품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어 캐릭터를 더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탈 것 ‘말 8세대’도 추가됐다. 8세대 말은 교감시 공격력과 방어력 등 상승효과를 부여하며 이전 세대에 없었던 ‘공간 도약 기술’을 갖고 있다. 이용자는 ‘공간 도약 기술’을 통해 저장된 지역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오는 4월 11일까지 매일 임무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일일 임무 완료 시마다 유물 파편, 용맹의 증표를 포함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누적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받으며, 최대 보상으로 장신구 마력각인에 사용되는 마력의 정수 2만개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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