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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과수 4종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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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9.03.21 13:24:52

농협손해보험 광주총국(총국장 정상수)은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 과수4종을 3월 22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과수 4종(사과,배,단감,떫은감)은 태풍, 우박, 지진, 화재는 물론 동상해(추위 및 서리로 인한 꽃눈 피해), 일소(햇볕 데임)피해 등 다양한 재해를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농협손보는 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 올해부터 적과(좋은 과실을 얻기 위해 너무 많이 달린 과실을 솎아내는 일) 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기본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특약을 통해 보장받거나 직전 연말에 ‘적과전 종합위험’을 별도로 가입해야만 했다. 아울러 농가가 필요에 따라 기본적으로 담보하는 재해 중 일부를 제외(부담보)할 수 있도록 해 농가의 선택권도 넓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부터 배추, 무, 파, 호박, 당근 등 5개 노지채소를 추가해 재해보험 보장품목을 62개로 확대했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 농가는 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가까운 농축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1644-8900)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농축협 또는 품목농협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 이상저온, 폭염은 물론 우박,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가 극심했으며 올해도 방심하기 어렵다”며 “농협손보는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농작물재해보험의 보장내용을 확대 개선하는 등 해마다 늘어나는 자연재해로부터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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