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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과수화상병 개별방제 약제 배부

오는 4월30일까지 관내 사과와 배 등 재배농가 252곳 대상 과수화상병 약제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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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3.18 15:29:02

화성시가 오는 4월30일까지 사과·배 과수농가에 피해가 우려되는 과수화상병을 조기에 박멸해 안전영농을 도모하고 관내 생산 과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원지구원예농협에서 관내 사과와 배 등 재배농가 252곳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약제를 배부한다.

 

윤우원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장은 “화상병은 발생되면 치료방법이 없고 전염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화상병이 의심되는 나무가 발생하면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약제 방제시기는 신초 발아 시(사과), 꽃눈 발아 직전(배), 등으로 동제화합물에는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 다른 약제와 절대 혼용을 금지한다. 친환경 재배농가는 동제화합물 대신 석회유황합제나 보르도액을 1회 살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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