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피에르 바에서 올봄 최고의 파티로 기억에 남을 ‘피에르 썸씽’을 개최한다.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서울이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바’에서 올봄 최고의 파티로 기억에 남을 ‘피에르 썸씽’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피에르 썸씽은 지난해 10월부터 매 짝수달 첫 번째 목요일 밤에 개최되고 있다. 색다른 콘셉트와 좋은 가성비로 인기다. 이번에는 ‘도심 속 하늘 위에서 즐기는 봄나들이’를 테마로 2030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다음달 4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파티는 봄처럼 톡톡 튀는 스파클링 와인 1병, 와인과 믹스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3종의 과일맛 샘플러 2세트, 피에르가니에르 셰프의 쁘띠 플래터 1세트 등이 2인 기준으로 준비된다.

피에르 바의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3종의 칵테일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브랜디의 고혹적인 향과 탄산수 청량감의 조화가 매력적인 ‘브랜디버블’, 봄의 싱그러운 향기를 담은 ‘리프레쉬버블’과 믹스 과일 퓨레로 만든 상큼한 논 알코올 칵테일 ‘스프링버블’로 입안 가득한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이그제큐티브 타워 숙박권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롯데호텔서울 뷔페 라세느 2인 식사권 1매 또는 치즈 플레이트 1세트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