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지난달 28일 유럽, 북미 등 서구권 시장에 출시한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누적 다운로드가 출시 열흘만인 지난 9일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출시 초기부터 주요 45개국의 구글글레이 스토어 RPG 1위를 기록했다는 것.
회사 측에 의하면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의 대작 콘솔게임 IP인 ‘스카이랜더스’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RPG로 원작의 모든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컴투스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지역별 프로모션 확대 등을 통해 더 높은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며, ‘서머너즈 워’ 같이 서구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한국의 대표 글로벌 모바일 게임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