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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하나 이머징자산배분ETF랩(자문형)’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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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9.03.11 11:08:18

사진=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성장성이 기대되는 신흥국 ETF와 대표적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 ETF에 투자해 비중조절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 이머징자산배분ETF랩(자문형)’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하나 이머징자산배분ETF랩’은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신흥국의 주식과 주식예탁증서(DR), 상장지수펀드(ETF), 미국 국채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현금성 자산에 주로 투자한다.

현재 글로벌 GDP 성장률을 선도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력적인 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의 ETF 포트폴리오로 소폭의 추가수익을 추구하고, 높은 변동성에 대비해 위험을 관리하는 수단으로 미국 국채 ETF를 활용해 하락국면에서의 손실을 방어한다는 것.

아울러 ‘하나 이머징자산배분ETF랩’은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만나 전문성을 더했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제안한 투자전략과 투자대상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투자모델을 통한 모델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은 모델포트폴리오의 성과를 분석, 평가해 이를 랩투자 포트폴리오에 적용한다.

‘하나 이머징자산배분ETF랩’은 1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추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수수료는 선취 1.0%에 후취로 연 1.5%를 매분기 분할해 부과된다. 계약기간은 최소 1년이며, 연단위로 자동 연장이 되지만 고객이 원하면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중도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생된다. 최저가입금액을 하회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금으로 일부 출금이 가능하다.

세금은 해외주식 매매와 배당에 따른 과세체계를 따른다. 별도의 환헤지를 하지 않아 환에 노출돼 있어 투자할 때 환율을 고려해야 한다. 고객 계좌별로 운용해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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