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최철홍 회장이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CEO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은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기업과 기관 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가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 새로운 기업문화에 기여한 대표경영인을 선정해 공로를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최철홍 회장은 고객 중심의 선진적인 상조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해 상조업계를 선도해왔으며,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사회책임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례용품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장례서비스의 가격정찰제를 시행해 새로운 장례문화의 토대를 닦아왔으며, 고인전용 링컨콘티넨탈 리무진 서비스를 도입해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보람상조의 기업 슬로건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고객과 이웃에 대한 섬김과 사랑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나눔활동도 지속했다.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사진 무료 촬영,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을 후원하는 등 사회책임경영을 했다.
또 최철홍 회장은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2017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부문 대상 ▲2017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2018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2018 올해의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 대상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국회의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올해 창립 29주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한국을 대표하는 상조기업으로 정성을 다하는 나눔경영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업계 문화 발전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과 고객의 부름에 응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