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 ‘칼데아 보이즈 컬렉션 2019’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매력적인 남성 서번트(캐릭터)만 소환에 등장하도록 기획됐다. ★5(SSR) 아마쿠사 시로, ★4(SR) 아스톨포 등 작년 같은 이벤트에서 등장했던 서번트와 ★5(SSR) 제갈공명[엘멜로이Ⅱ세], ★5(SSR) 오지만디아스, ★5(SSR) 카르나 등 다양한 남성 서번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5(SSR) 아서 펜드래곤[프로토타입]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캠페인과 함께 남성 서번트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스마트폰용 배경화면 이미지를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
이달 극장 개봉할 예정인 ‘극장판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2장(Fate/stay night [Heaven's Feel] II. lost butterfly)’ 예매권을 증정하는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넷마블은 오는 11일까지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공식카페 내 관련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 댓글을 남긴 이용자 100명에게 1인당 2장의 예매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는 영화 개봉을 기념해 ★4 영령장속: 메두사 등 특별 개념예장과 마술예장 등을 접속 시 지급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