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이 모태보습 스킨케어 ‘베이비 크리미 오일’이 작년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더블하트 ‘베이비 크리미 오일’은 2018년에 전년 대비 670% 성장했다. 유아뿐 아니라 저자극 오일을 원하는 사람들이 찾고 있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화장품 성분 분석으로 유명한 유투버 디렉터파이 피현정님이 ‘오일’ 관련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하며 ‘베이비 크리미 오일’을 소개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

회사 측에 의하면 ‘베이비 크리미 오일’은 더블하트의 모태보습 베이비 스킨케어 4종 중 하나로 천연 보습막인 태지성분을 유사하게 재현한 독자성분 베이비리피드를 함유하고 있다. 베이비리피드는 미네랄 오일보다 수분 보유력이 23배 높은 성분을 함유해 갓 태어난 아기 피부의 건조를 막고 보습을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엄마의 모유로부터 온 영양성분인 ‘이노시톨’을 함유해 신생아 피부의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고, 사용하기 편한 크림 타입의 오일로 흘러내리지 않고 누구나 사용하기 편안하다고 강조했다. 크림 속 오일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아기 피부에 흡수되는 장점을 활용해, 아기 머리와 배 부분의 가벼운 마사지로 피부보호와 수면유도 등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