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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市의원 점검반 구성해 김포도시철도 및 환경오염 관련 현장 점검

15일 김포도시철도의 공사 중인 10개 역사의 마감상태 및 교통약자 이용편의 등 현장 점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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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9.03.07 08:31:23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주재로 열린 월례회의에서 시의원들은 김포도시철도 및 환경 문제와 관련해 의원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사진= 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는 6일 월례회의를 개최해 공사 중인 김포도시철도 10개 역사에 대한 현장점검과 환경 오염물질 배출 등 현안문제와 관련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포도시철도 역사 현장점검은 15일로 계획됐다.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도시철도 현장점검은 양촌역~운양역, 사우(김포시청)역~김포공항역으로 구간을 나눠 해당 지역구를 고려한 2팀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도시철도 시승과 함께 이용객 동선을 고려한 역사 내부 및 외부 마감상태 등을 살펴보기로 했다. 교통이동약자 이용편의 점검은 장애인편의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시 환경문제와 관련해 집행기관 현안 당면업무 10건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점검 등 환경개선 20개 단위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3개 팀으로 의원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학운2산단 LNG열병합발전소와 관련해서도 추후 사업자를 포함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신명순 의장은 "환경과 7월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문제는 시의회의 중점적인 관심 사항이다"며 "시민 목소리를 경청해 문제해결이 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협업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NB뉴스(김포)=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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