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올해의 유망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경영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치며, 한국을 대표하는 상조업체로 업계 문화를 선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2년 연속으로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는 것.

올해 창립 29주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유가족을 위한 고인 전용 리무진을 도입하고, 장례용품 가격정찰제를 시행했다. 전문 장례지도사 양성을 위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운영하고 전국에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하며 전국 어디서든 전문성을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합상품 마케팅 없이 상조 서비스의 본질에만 집중하는 마케팅 정책을 펼치고,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를 설립하는 등 고객의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 ▲고객감동 경영대상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등을 수상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상조업계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선진적인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고 제공함으로 한국 대표 상조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