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3도, 춘천 -2도, 청주와 전주 2도, 대구와 광주 3도, 부산 8도가 되겠고, 낮 기온은 서울 14도, 춘천과 청주 15도, 광주와 부산은 17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5일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2도에서 5도, 낮 기온은 3도에서 7도 정도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m, 남해앞바다 0.5~1.0m, 동해앞바다는 0.5~1.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모레까지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