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9.03.04 12:25:56
경기도는 한유총을 중심으로 한 일부 사립 유치원의 개학 연기에 전 유치원(1012개소)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위해 교육청과 시군공무원을 2인 1조로 배치하는 한편 개학연기 유치원의 경우 현장에서 긴급 돌봄 안내를 하고, 정상개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일부 시,군도 정상 등원이 이뤄지는 등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금번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교육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