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프리미엄카드 회원에게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페스티벌 ‘One fine day(원 파인 데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원 파인 데이’는 ‘L.CLASS(엘클래스) L20’ 등 연회비 10만원 이상의 롯데 프리미엄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원 파인 데이’의 첫 번째로 오는 3월 20~31일 서울과 부산 11개 유명 레스토랑 메뉴를 40% 할인해주는 ‘원 파인 데이: 고메(Gourmet, 프랑스어로 미식가)’를 진행한다.
서울은 롯데호텔서울 ‘도림’,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서울 ‘페스타 다이닝’ 등 8개 레스토랑에서, 부산은 파크하얏트부산 ‘다이닝룸’ ‘리빙룸’ 등 3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해당 레스토랑에 행사명으로 사전전화 예약 후 방문 당일날 보유한 프리미엄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40%, 테이블당 최대 1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스토랑 예약은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롯데카드 측은 고메편에 이어 앞으로 골프, 와인 등 프리미엄카드 회원 대상 다양한 ‘원 파인 데이’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