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별에서 온 무기 ‘명룡왕’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7일 별 무기 시리즈의 5번째 라인업 ‘명룡왕’을 공개했다. 명룡왕은 ‘빛’ ‘스펙트럼’ 컨셉의 외형을 갖는다. 이용자는 명룡왕을 사용해 세 가지 강력한 힘(축복, 가호, 진노)을 발휘할 수 있다. 드마하 지역 내 NPC ‘라이트’를 만나면 명룡왕의 차별화된 스킬도 미리 체험할 수 있다는 것.
오는 3월 20일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드마하 지역 내 ‘레가의 채굴기’를 파괴해 ‘레가의 보물 상자’를 얻는 ‘드마하 자원 쟁탈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레가의 보물 상자를 파괴하면 ‘궁극의 스플렌 장비’ ‘궁극 강화석’ 등을 받는다.
궁극 장비를 얻을 수 있는 PC방 전용 이벤트 ‘무적의 PC방’도 열린다. PC방 이용자는 인스턴스 던전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 궁극 장비가 포함된 PC방 상자를 추가 획득(100% 확률)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