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9.02.28 08:54:10
여초 김응현 선생의 사촌동생인 백곡 김대현(80) 선생이 인제여초서예관 명예관장으로 위촉됐다. 백곡 선생은 1939년생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동방연서회 예문연구회 서법탐원과정에서 한문(고전)을 강의했으며 현 동방연서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 26일 오후 군수실에서 백곡 김대현 선생에게 여초서예관 명예관장 위촉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