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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기원

"한반도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역사적 순간이라 어느때보다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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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2.26 16:17:0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오늘 오전 김정은 위원장이 열차편으로 베트남에 도착했습니다. 오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베트남에 도착합니다. 이 역사적 만남이 있기까지 문재인 대통령님과 정부의 역할이 매우 컸습니다. 한반도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역사적 순간이라 어느때보다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28일 열릴 공식 회담에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향한 두 정상의 통큰 결단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세상은 이렇게 바뀌고 있는데, 아직도 제정신을 못차리는 세력들이 있다. 분단과 냉전의 시대에 머물러서 얻을 이득은 아무것도 없다. 도도한 역사의 흐름을 바꾸려는 시도는 끝내 좌절될 것이고, 한반도는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나아가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이 지사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해 경기도도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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