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다양한 구조의 ELS 2종을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9408회’는 홍콩(HSCEI), 일본(NIKKEI 225), 미국(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8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 3년,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차), 80% 이상(4~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하지만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40%(연 4.8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8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하나금융투자 ELS 9409회’는 홍콩(HSCEI), 일본(NIKKEI 225), 미국(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 3년,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하지만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75%(연 7.5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5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 6개월째 되는 날 11.25%(연 7.50%)의 쿠폰을 지급 청산되는 멀티 리자드 ELS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나 투자자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