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넥슨 “모바일 캐주얼게임인 ‘런닝맨 히어로즈’‧‘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에 집중”

  •  

cnbnews 손정호기자 |  2019.02.26 11:01:52

사진=넥슨

넥슨은 새학기를 맞아 모바일 캐주얼게임인 ‘런닝맨 히어로즈’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에 집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넥슨은 지난 21일 라인프렌즈가 개발한 ‘런닝맨 히어로즈’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인기 TV 만화 ‘애니메이션 런닝맨’ IP를 바탕으로 하는 ‘런닝맨 히어로즈’는 스쿼드, 배틀로얄, 스토리 모드 총 3종류의 대전 모드를 갖추고 있다. 한 번 플레이에 3~5분 가량 소요되며, 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모여 한 판 대전을 즐기기에 좋다는 것.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이 게임의 반전매력으로 소개했다. 3인 파티에 맞는 최적의 캐릭터를 조합하고 수풀에서 몸을 숨겨 적에게 기습공격을 가하는 등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런닝맨 히어로즈’의 전투는 캐주얼해 보이는 외형과 다르게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런 점에 힘입어 ‘런닝맨 히어로즈’는 지난 23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인기 순위 1위를 유지 중이며, 평점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 4.5점, 애플 앱스토어 4.3점을 기록(25일 기준)하고 있다.

아울러 넥슨의 대표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캐주얼 아케이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지난 21일 사전예약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추억의 도트 그래픽에서 생동감 있는 3D 그래픽으로 탈바꿈하고 ‘서바이벌’ ‘만두 먹기’ 등 신규 게임모드와 강력한 한 방의 ‘슈퍼 스킬’을 새롭게 도입한 게 특징이다.

이처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진화한 모습의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2001년 출시된 원작 온라인게임을 즐겼던 2030 게이머들은 물론 깜찍한 캐릭터로 아동, 청소층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티저 영상 조회수 50만회를 돌파했다.

넥슨 박재민 모바일사업본부장은 “경쾌한 매력의 캐주얼게임은 폭넓은 유저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린: 더 라이트브링어’ ‘트라하’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라인업을 유저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