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제]인제군 버섯 유통기반 구축

군, 버섯특화단지 조성… 버섯 생산 메카로 육성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9.02.26 08:54:07

자연산 버섯 최대 생산지 인제에 걸맞은 버섯류 유통기반이 구축된다.

인제군에 따르면 원통에 버섯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자연산 버섯을 활용한 가공·유통 산업 구조 구축과 브랜드화 및 관광상품화를 통해 인제지역을 버섯 생산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버섯생산 임가와 수집상 등을 대상으로 기초 자료 조사를 진행한 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연산 버섯이 지역에서 생산되고는 있으나 적절한 출하 유통구조를 갖추지 못해 싼값에 외부 도매상에게 팔리고 있어 구조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전국 최대 산림과 부산물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효율적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 실정을 반영, 버섯특화단지 사업을 원통 시가지 재생사업과의 연계 추진으로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한편 2017년 산림청 발간 지역별 임산물 통계현황에 인제지역의 자연산 버섯 채취량은 12t 95㎏으로 집계, 2위 지자체의 3t 761㎏보다 3배가 넘는 수확량을 기록해 자연산 버섯 전국 최대 생산지임이 입증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