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올해 첫 번째 ‘The Dream Day’로 뮤지컬 ‘플래시댄스-부산’의 오는 28일 공연 티켓 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더 드림 데이’는 고객에게 뮤지컬, 영화, 전시회,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신한카드의 문화 이벤트다.

‘플래시댄스’는 1983년 개봉된 동명영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의 꿈을 키우는 알렉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안무와 ‘매니악(Maniac)’ ‘글로리아(Gloria)’ ‘왓 어 필링(What a Feeling)’ 등 익숙한 곡들을 담고 있다는 것.

아울러 신한카드 측은 이번 공연이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공연팀의 내한으로, 부산시 해운대구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중 신한카드의 1+1 이벤트는 28일 공연에 적용된다.

또 신한카드 측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 드림 데이’를 통해 훌륭한 작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