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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신작 ‘엘룬’의 대만‧홍콩‧마카오 출시 후 대형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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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9.02.20 10:05:05

사진=게임빌

게임빌은 신작 ‘엘룬(Elune)’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출시 이후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3종이 최초로 등장하고, ‘호감도 퀘스트’ ‘이벤트 차원 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최초로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는 ‘강림’ ‘미카즈키’ ‘미호’다. 회사 측에 의하면 ‘강림’은 상대에게 강력한 저주를 거는 캐릭터로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하기도 한다. ‘미카즈키’는 마력이 서린 거대한 검으로 적을 무찌르는 캐릭터, ‘미호’는 도깨비불을 사용해 원거리에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캐릭터다.

‘미호’는 오는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호감도 퀘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미카즈키’는 출석 7일차에 출석 보상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이벤트 차원 맵’도 오픈된다. ‘하늘산’ 맵에서 이벤트로 열리는 11개 스테이지는 새로운 보스와 배경으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

또 게임빌은 ‘엘룬’이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로, 글로벌 유저 취향의 그래픽과 높은 전략적 자유도를 바탕으로 전략의 묘미가 돋보이며 200종에 육박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엘룬들의 여정이 담긴 수준 높은 스토리도 강점으로 꼽히며, 스토리 플레이 기반의 모험 모드와 더불어 모험에서 획득한 재료를 활용해 유저가 직접 던전을 생성해 플레이하는 ‘뫼비우스 던전’, PvP 콘텐츠 ‘계승전’ 등이 핵심 콘텐츠다.

게임빌은 ‘엘룬’을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에 안착시키고, ‘글로벌 원빌드 순차 출시 전략’에 따라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을 차례로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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