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겨울 대규모 캠페인 ‘풀체인지’의 네 번째 시리즈로 건물 탈출 모드 ‘EXIT: 엘리베이터’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EXIT: 엘리베이터’는 최대 4인이 함께 건물 내 함정과 적에 맞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을 탈출하는 모드다. 플레이어는 단 하나의 생명력을 갖고 있어 무기와 회복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등 적절한 전략 활용이 중요하다. 건물 내 유일한 안전지대 엘리베이터를 통해 한 층을 클리어할 때마다 무기, 데미지, 명중률, 크리티컬 증가 등 무작위 보상 중 하나를 선택해 성장해 나갈 수 있다.
탄창, 회복 키트 등 플레이 중 얻은 아이템은 동료와 공유할 수 있으며, 동료가 빈사 상태에 빠질 시에는 회복 아이템을 활용해 구조할 수 있다. 정비소에서는 기존 무기 강화와 함께 무기와 탄약 보급, 체력 회복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넥슨은 ‘EXIT: 엘리베이터’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빙고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7일까지 20층 클리어 달성, 함정 탈출 버튼 작동, 몬스터 누적 100킬 달성 등 특정 일일미션을 달성하면 빙고에 참여하는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빙고를 모두 완성한 유저에게는 ‘눈꽃 영구제 패키지’ ‘코믹 뱀파이어 세트(영구제)’를 지급하며, 각 줄을 완성할 때마다 ‘TRG21(IS) 브레드(15일)’ ‘3만 시즌 경험치(1개)’ ‘황금돼지 캐릭터 세트(15일)’ 등을 제공한다. PC방에 접속해 있는 누적시간에 따라 무기와 캐릭터 컬렉션 획득 기회와 ‘근성 경험치’ ‘포인트 아이템’을 보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