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2월 강좌를 오는 20~21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0일에는 NH금융PLUS 서울 삼성동금융센터, 21일에는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아트홀에서 각각 오후 4~6시 진행된다.
이번 달 ‘100세시대 아카데미’ 주제는 ‘2019년 글로벌 경제전망’ ‘2019년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현재 증시 화두의 하나인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과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변수들에 대해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안기태 이코노미스트가 강의한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첫 번째 강좌 내용을 근거로 유망업종 선별 등 2019년 국내 주식시장 투자전략에 대해 NH투자증권 김병연 팀장과 김환 책임연구원이 강의한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이나 모바일 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거래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2019년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시장 동향에 맞춘 주제와 이슈 강좌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