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9.02.09 09:07:41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이번 주말인 9일과 10일 로맨틱한 선물을 찾는 연인들을 위해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남녀 패션, 가방, 액세서리 등 발렌타인데이 기프트 아이템들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며 "삼성카드/KB국민카드로 당일 30/50 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신세계상품권을 각각 1/2 만원 선착순 증정한다"고 전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에서는 코치와 마이클코어스가 전품목을 30%, 엠씨엠이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루이까또즈는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하고, 10/20/30 만원 이상 구매시 각 1/2/3 만원 즉시 할인한다.
또한, 나이키는 신발 및 용품 전품목을 15%, 언더아머는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타미힐피거와 디케이앤와이는 17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브룩스브라더스는 17/18년 겨울 상품을 2/3개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한다. 만다리나덕도 17/18년 스크래치 상품을 최고 30% 추가 할인하고 에코도 전품목을 10% 추가할인한다.
이와 함께 특설행사장에서는 17일까지 삼성물산의 인기브랜드인 빈폴, 갤럭시, 빨질레리, 로가디스 등 남성 패션 브랜드와 빈폴아웃도어, 빈폴액세서리가 참여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한편 고디바에서는 발렌타인 기간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으로 ‘초콜릿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그니처 트뤼프 컬렉션을 최고 50% 할인하고, 트뤼프 초콜릿 단품은 60%, 홀리데이 컬렉션은 최고 30% 할인한다.
CNB뉴스(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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