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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올해부터 청년배당 및 산후조리비 지역화폐로 발행

곽상욱 시장 "지역화폐와 시설현대화 사업 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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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2.07 16:44:29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100년 전통 오산오색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오산시는 올해부터 청년배당 및 산후조리비를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상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로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사진=오산시)

오산시가 올해부터 청년배당 및 산후조리비를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상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로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에 맞춰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100년 전통의 오산오색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지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등 대형마트·온라인 쇼핑몰과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곽 시장은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산시 소속 공직자부터 솔선수범 하겠다. 올해부터 발행되는 오산시 지역화폐와 시설현대화 사업 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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