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이달 수요일마다 ‘에르제: 땡땡展’에 올레 tv 고객 600명을 초대한다고 6일 밝혔다. KT는 매주 수요일 올레 tv 고객 대상으로 인기 전시회 초청 티켓을 증정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월 ‘키스 해링전’에 고객들을 초청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색다른 아트 콜라보’는 올레 tv의 브랜드데이 ‘#수요일엔 올레 tv’ 탄생 1주년을 기념해 KT가 기획한 고객 혜택 프로그램이다. 1월에는 ‘키스 해링전’과 협업해 매주 5000명 이상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에르제: 땡땡展’은 벨기에 출신 만화가 에르제(Herge, 본명 ‘조르주 레미’)의 일대기를 재조명하고 올해로 탄생 90주년을 맞은 만화 캐릭터 ‘땡땡(Tin Tin)’을 기념하는 전시회로,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색다른 아트 콜라보’ 응모는 KT 홈페이지(kt.com) 내 ‘진행중인 이벤트’ 또는 올레 tv 내 ‘수요일엔 올레 tv’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할 수 있다.
한편 KT는 ‘#수요일엔 올레 tv’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다양한 최신 콘텐츠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KT 모바일 LTE 요금제 이용자에게는 구매한 콘텐츠를 모바일로 감상할 때 데이터 요금을 면제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