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탤런트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황금돼지해 설날 황금돼지띠아들을 얻었다.
지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아이 탄생 소식을 전했다.
지성은 갓난아기의 발 사진과 함께 "#곽보아.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고 게재했다.
'보아'는 둘째 아이의 태명으로, ‘보영 아기’의 줄임말이다. 첫째 지유의 태명은 ‘보영 베이비’의 줄임말인 ‘보배’였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정일보다 이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한편, 6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한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결혼 2년만인 2015년 6월 첫딸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