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6일까지 24시간 재난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군은 3일까지 진행되는 인제빙어축제와 설 연휴가 맞물려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많은 관광객이 인제지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인제경찰서와 인제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또 교통·화재 등 대형사고에 대비해 군 보건소와 소방서 및 지역 119 안전센터의 응급 출동체계를 강화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인제읍 소재 고려병원은 24시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