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지역 초·중학생 37명이 해외문화체험을 위해 30일 뉴질랜드 마타마타시로 떠났다.
인제군이 주관하고 한국수자원공사와 인제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19학년도 인제군 청소년 뉴질랜드 해외문화체험은 내달 26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해외문화체험단은 한 달간 뉴질랜드 마타마타시에서 홈스테이를 통한 현지 학생들과의 문화 교류와 ESOL 집중 영어 수업 프로그램, 뉴질랜드 공립학교 정규수업, 뉴질랜드 주요 명소 문화 탐방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