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설을 맞아 인기 모바일게임 9종에서 풍성한 보상과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오는 2월 4~6일 설 연휴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해도 무기, 장신구, 도안, 경험치·은화·아이템 획득 버프 아이템 등이 들어있는 설날 선물 꾸러미를 선물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영웅장비도안을 제공하고, 관통 버프 효과를 지닌 떡국 아이템을 제작·획득할 수 있는 설날 떡국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은 2월 1~14일 ‘윷놀이 한 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결투장, 요일던전 등 게임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윷가락으로 윷놀이를 진행해 장비 레시피 선택상자, 희귀장비 재료 선택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국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도 설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4000 다이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는 2월 1~8일 ‘2019 설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용자가 해당 기간 동안 8일 연속 게임 접속 시 총 호부 8장과 황금색 과일 8개 등 혜택을 얻을 수 있는 ‘8일 간 특별 로그인 보너스’가 진행된다. 서번트와 개념예장 강화 시 ‘대성공’ ‘극대성공’ 발생률이 2배로 높아지고, 스토리에서 자주 등장하는 ★5(SSR)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서번트 소환으로 등장한다.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는 오는 31일부터 2주 동안 설날 기념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사의 반지, 승리자 장신구 등을 포함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설날맞이 니아의 떡국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일 미션으로 획득한 떡국을 니아에게 선물하고 최대 700루비, 설날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골드허니 피그링 펫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은 오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신규 강림 던전 ‘보스 러쉬’를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보스 러쉬 강림을 클리어 하고 SSR 영웅과 6성 진화몬을 비롯해 5~6성 발동형 룬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3성 강림 던전 입장에 필요한 스태미나가 절반으로 줄어들며 싱글 강림 영웅의 획득 확률도 높아질 예정이다.
모바일 MOBA ‘펜타스톰’은 오는 2월 2~6일 매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영웅과 스킨을 제공하며, 2월 4일에는 제니엘 영웅도 확정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전 참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노란 복주머니와 빨간 복주머니를 결합해 영웅과 스킨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은 오는 2월 1~17일 출석만해도 탐험의 비약 200개, 신화룬 선택권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빙고를 완성하면 고대 초월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빙고 이벤트와 이벤트 던전 완료 시 아리아의 가호, 각성석 등 특별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설날 탐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는 오는 31일 신규 파괴신장 ‘흑룡 유진’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괴신장 선택권, 불멸자 몬스터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함께 굴러윷 이벤트를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2월 2~6일 접속만 해도 시공의축복 아이템을 지급하며, 정해진 모험지역에서 열쇠 소모 없이 모험을 진행할 수 있는 프리패스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