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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기초의회 중 최초로 의정기록관리팀 신설…"시민의 알권리 충족"

의회사무국 기존 4팀에서 5팀으로 확대, 회의록 작성, 발간, 열람 등 의정 기록의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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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9.01.31 09:00:55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가 전국 기초의회 중 최초로 회의록 작성과 열람 등을 전담하는 의정기록관리팀을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의회 회의록 등 의정기록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회사무국에 새롭게 신설한 것으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의회 민주주의를 지원하는 등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새로운 팀 신설은 市가 지난 21일자로 단행한 조직개편에 맞춰 이뤄졌으며, 의사팀 내 의정기록 업무를 분리해 시의회 사무국을 4개팀에서 5개팀으로 확대 개편한 것.

의정기록관리팀은 팀장 1명, 주무관 4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의록의 작성, 발간, 열람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본회의를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 등 모든 회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성하는 등 회의록(전자회의록)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의정기록에 대한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윤승 의장은 "의정기록은 지방자치의 역사를 기록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의정기록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의정기록관리팀을 신설했다"며"시의회가 변화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며 전문성 있는 선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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