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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멀티 리자드 ELS 등 4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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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9.01.23 12:00:27

사진=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까지 리자드 상환기회를 추가해 상환가능성을 높인 멀티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9304회’는 홍콩(HSCEI), 일본(NIKKEI 225), 유럽(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6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 3년이고 6개월마다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차), 80% 이상(4~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80%(연 5.6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6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 6개월째 되는 날 8.40%(연 5.60%)의 쿠폰을 지급 청산되는 멀티 리자드 ELS다.

‘하나금융투자 ELS 9303회’는 홍콩(HSCEI), 일본(NIKKEI 225), 유럽(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4.6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 3년이고 6개월마다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차), 80% 이상(4~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30%(연 4.6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6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하나금융투자 ELS 9305회’는 홍콩(HSCEI), 일본(NIKKEI 225), 미국(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16%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 3년이고 6개월마다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3개월과 4개월 시점에 92% 이상, 5개월 시점에 90% 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 55%다.

‘하나금융투자 DLS 3192회’는 두 가지 원유(WTI, BRENT)와 홍콩(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7.02%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 3년이고 6개월마다 6차례의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3개월과 4개월 시점에 90% 이상, 5개월 시점에 85% 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1~2차), 80% 이상(3~4차), 75% 이상(5차~만기)이며 녹인 50%다.

모집금액은 ELS 9303회 10억원, ELS 9304회와 ELS 9305회 각각 30억원, DLS 3192회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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