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샘김 VINYL TALK’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윤종신, 언니네이발관, 새소년 등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의 바이닐 제작을 지원했는데, 올해 첫 제작지원 음반인 샘김의 1집 앨범 ‘Sun And Moon’의 ‘VINYL TALK’를 진행하는 것.
바이닐은 LP를 의미한다. 해외에서는 LP를 보통 바이닐이라고 하기 때문에 바이닐 제작이라고 명명했다. 좋은 음반을 LP의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셈이다.
‘샘김 VINYL TALK’는 오는 25일 저녁 8시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안테나뮤직 소속 뮤지션인 샘김이 직접 출연한다.
현대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0일까지 샘김 이벤트 게시물과 함께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오는 21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샘김 VINYL’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현대카드 VINYL & PLASTIC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