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고객 지향적 마케팅을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축적하고 있는 부문별 최고의 리딩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했다.
창립 29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고객에게 사랑과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실천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보람상조는 2014년 설립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통해 매년 장례 전문인력을 직접 양성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해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합상품 마케팅 없이 상조 서비스의 본질에만 집중하는 마케팅 정책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구축해오고 있다는 것.
또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이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도 지속해오고 있다. 2012년 출범한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역밀착 봉사활동, 국민 건강 증진,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2016년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하고 매년 탁구대회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 ▲고객감동 경영대상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이 더욱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가족으로 여기며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