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우수한 구조로 투자매력을 높인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하나금융투자 ELS 9283회’는 유럽(EuroSTOXX50), 일본(NIKKEI 225),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5.9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 3년이고 6개월마다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차), 80% 이상(4~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95%(연 5.9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9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하나금융투자 ELS 9284회’는 미국(S&P500), 일본(NIKKEI 225),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4.5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4.50%(연 9.0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9.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하나금융투자 DLS 3180회’는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6.2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 2년이고 6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1차), 80% 이상(2차), 75% 이상(3차), 70%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0%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9.3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DLS다.

ELS 9283회 모집금액은 20억원, ELS 9284회와 DLS 3180회는 각 3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