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 9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매일 게임에 출석하면 ‘9주년 출석 응모권’을 지급한다. 이를 활용해 최대 9만원 상당의 ‘넥슨캐시’에 응모할 수 있고, 전용상점에서 ‘핑크빛 불사조 날개’ ‘머리 장비 아바타 변환권’ ‘큐미의 회복 포션’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일일미션을 완수하거나 80레벨 이상의 전투를 완료하면 ‘9주년 기념 쿠폰’을 얻을 수 있다. 특정 수량을 모아서 ‘보안관 세트’ ‘보안관 레이디 세트’ ‘이로묘의 남성 달개비 세트’ ‘이로묘의 여성 달개비 세트’ 등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넥슨은 오는 17일 신규 레이드 콘텐츠인 ‘광휘의 루’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지난 ‘망각의 낙원 에피소드4’ 업데이트로 등장한 ‘루 라바다’가 신규 레이드 보스로 재등장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